현대위아는 총 4300kg의 김장김치를 담근 뒤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연계, 경남도내 불우이웃 250세대와 10여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현대위아는 또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임직원들이 월급에서 1,000원씩을 원천 공제하여 기금을 조성하는 '1000원의 사랑'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위탁아동들에게 면학보조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흥수 현대위아 대표이사, 이용진 노동조합 지회장 등 노·대표뿐 아니라 직원부인, 다문화 가정또 주부들도 함께 참여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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