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회의는 ‘해상운송의 세계적 동향’, ‘해적행위와 테러리즘’, ‘도서와 암석’등으로 구분해 주제발표 및 토론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백진현 서울대 교수(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이근관 서울대 교수, 박범식 박사(한국P&I CEO), 김선표 외교통상부 국제법규과장, 유기준 참사관(UN 한국대표부) 등이 참여한다.
KMI “해양법에 관한 학술회의를 UN, 각국 정부, 대학 등 많은 전문가들과 더불어 미국에서 개최함으로써 회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해양법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 향상에도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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