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이니셔티브는 YGL내에서 G20 국가를 포함한 주요국가를 대표하는 40여명의 젊은 리더들로 구성되며, G20 정상회담 개최국에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행사가 오는 12월 6~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기간 중 YGL 이니셔티브 멤버들은 국내 지도자들을 만나 서울 G20 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또 글로벌리더들의 시각과 목소리를 국가 지도층 인사들에게 전달, 전세계 차세대 글로벌리더들이 나서서 할 수 있는 사업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눌 계획이다.
프랑스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리더 G20 이니셔티브’는 페브리스 세이만 루테시아캐피탈 사장, 클라우스 쉬밥 WEF 총재, 지미 웨일즈 위키피디아 창립자 등 28개국 40여명의 다양한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한편 조현상 전무는 2007년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또한 미국과 아시아의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창설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표적 포럼인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아시아 21 글로벌 영리더’에 선정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중일 3국 외교부가 선정한 ‘한중일 차세대지도자’로 뽑히는 등 국제무대에서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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