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연결 중심의 IFRS 회계 전환시 일부 기업의 지분법 정보가 누락돼 투자자 등 정보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외감법 규정을 개정하고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의결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IFRS 적용 대상 지배회사들이 연결재무제표는 물론 지분법이 아닌 원가법이나 공정가치법에 의한 별도재무제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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