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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교보문고, '국민 브랜드'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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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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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30살이 된 교보문고가 '국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교보문고는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슈퍼브랜드 대형서점 부문에서 8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보문고는 지난 3월 K-BPI 대형서점 및 인터넷서점 부문 1위, 한국대학신문 대상 7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교보문고 측은 소비자들의 ‘국민독서진흥’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둔 것이 장수 브랜드로 자리 매김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전자책 시장이 확대·성숙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전자책을 통한 독서인구 확대와 콘텐츠 보급에 주력해 전자책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교보문고 남성호 홍보팀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교보문고는 국민 브랜드로 완전히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교보문고를 통해 국민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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