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같은 취지로 계열사 바른전자 발행 제3회차 신주인수권증권(권면금액 60억원)도 시장을 통해 매입했다고 덧붙였다.
케이디씨 관계자는 “이번 신주인수권증권 최득은 상대적으로 낮은 대주주 지분률을 강화하고, 잠재물량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하기 위한 사전 조치”라며 “최근 케이디씨와 바른전자의 3D 사업부문 성장 및 플래시카드, 주문형반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 돼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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