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현대엠코, 서울지역 브랜드타운 3곳 분양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서울지역 3곳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상봉재정비촉진지구에 위치한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185m 높이의 지상43~48층 3개동, 497가구 규모다.
　
　중앙선 망우역과 7호선 상봉역 등 트리플역세권이고, 단지 하층부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각종 입시학원, 대형서점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12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현재 회사보유분 전용면적 107㎡ 이상 중대형 가구가 분양중에 있다.(02-492-0099)
　
　대단지를 원한다면 상도엠코타운이 있다. 지상10~18층 22개동 2441가구로 조성되는 상도 엠코타운은 1차에서 총 1559가구를 분양한다.
　
　인근에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이 있어 개발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
　
　계약조건보장제(118㎡, 3층 이상 계약자에 한해 적용)를 실시해 계약조건 변경이 있을 때 기계약자에게 동일하게 계약조건을 보장해준다.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해 있고, 국사봉‧구암‧장승중학교 등 단지 인근에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분양가는 3.3m당 1977만~2159만원(118㎡기준) 선이다.(02-827-7000
　
　쾌적한 생활환경을 원한다면 상도 엠코타운 애스톤파크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조경면적만 전체 대지면적의 30.9%에 달하는 애스톤파크는 단지 뒤편에 상도근린공원(26만㎡)이 둘러싸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총 882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59㎡형 22가구, 84㎡형 65가구, 120㎡형 218가구 등 총 30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02-749-3000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