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은 이와 관련, 산업기술시험원 등 국내 시험인증 주요기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표준기술지원사업단을 최근 페루에 보내 한국의 국가표준화 제도를 소개하는 교육을 했다.
기표원 관계자는 “FTA 체결로 페루에 TV, 세탁기 등 공산품 수출이 증가하면서 표준 및 시험인증 수요도 늘 전망”이라며 “양국 간의 표준협력을 강화해 기술무역 장벽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환기자sh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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