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서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즐기세요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CJ인터넷은 2일 포털 네이트를 통해 애니파크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채널링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는 CJ인터넷과 SK커뮤니케이션즈의 전략적 제휴에 따른 네이트 게임서비스 강화와 ‘마구마구’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
　
채널링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네이트 게임을 통해 ‘마구마구’를 즐기는 게이머에게는 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상윤 CJ인터넷 팀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마구마구’의 재미를 네이트 회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야구게임으로서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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