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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택스넷, '세무회계사무소 신비즈니스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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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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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아이택스넷(KDBI와 택스온넷의 합병법인)은 2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대강당에서 세무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한 신비즈니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아이택스넷에서 그 동안 준비한 회계프로그램과 연동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인 예비신용평가 및 신설법인정보의 활용방안, 수임고객사 채권관리 및 채권추심서비스, 4대보험 및 노무컨설팅방안 등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전산담당 박점식 부회장은 '일본 전산법인인 TKC의 세무사 업무영역확대 성공사례'라는 주제 강연에서 "우리 세무사들도 IT와 연계한 일본 TKC의 성공적인 수익모델을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더존비즈온과 한신평신용정보, 한국기업데이터, 신한생명, 비즈웍스 등과 공동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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