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현대그룹이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의 대출 확인서를 채권단에 제출했다는 소식에 현대그룹주와 건설이 급락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3800원(5.65%) 내린 6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고, 현대상선(-7.44%), 현대증권(-3.11%), 현대엘리베이터(-1.86%)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차(1.97%)와 기아차(0.78%)는 오름세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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