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웹어워드 코리아 2010’은 1600여 명의 국내 웹 전문가들이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해 선정한다.
총 97개 분야에 대한 공모와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인터파크도서는 디자인, 콘텐츠, 브랜드, 마케팅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지표에서 평가 결과 분야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지난해부터 부분적인 UI 리뉴얼을 진행해 온 인터파크도서는 올해 도서 메인, 서비스 메인, 최종상품 페이지, 북카트, 주문서 등의 리뉴얼을 통해 고객 펀의성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 현재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과 전국 당일배송을 선보이며 지난해보다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중심으로 UI 및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맞는 모바일 전용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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