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휴대폰 활용법을 가르쳐주는 ‘행복한 모바일 세상’을 계속해 오고 있다.
행복한 모바일 세상은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가 전국 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 문자 보내기, 사진 찍어 전송하기 등 휴대폰 사용 방법을 1대1로 교육시켜주는 봉사활동이다.
SK텔레콤은 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난달까지 약 4년간 총 5142명의 어르신들에게 휴대폰 활용법을 교육해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휴대폰 활용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펼치는 어르신들의 소감 발표와 함께 ‘휴대폰 활용교육 변화 사례 공모전’의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사례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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