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한 사회인 야구단 프로모션을 통해 총 5팀을 선정해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경품 증정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에 구단을 소개해서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3팀과 특별상 2팀을 선정했다.
추천수 1위로 레드베츠팀, 2위에는 고등학교 동문의 ‘구동야팀’ 3위에는 ‘국가대표팀’이 선정됐다. ‘부산엔젤스여자야구단’과 ‘강릉 하슬라’팀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승구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국내 야구열기가 뜨거운 만큼 사회인야구단의 규모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넥센타이어는 프로야구와 더불어 사회인야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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