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일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큰 행사 전 술독을 망치로 힘차게 내려쳐 시작을 알리는 ‘카가미와리’를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완코소바 먹기대회,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일본관광청 마미야 타다토시 이사장은 “이번 ‘J∙ROUTE Fair in Seoul’은 총 5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일본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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