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억원과 259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4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셀트리온(2.74%) 서울반도체(2.17%) SK브로드밴드(1.86%) 등 대부분이 오른 가운데 CJ오쇼핑(-2.83%) · 동서(-1.32%)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3.42%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의료정밀(2.58%) 철강금속(1.62%) 운수창고(1.55%) 등 대부분이 상승했다.
평균 상한 종목은 12개, 보합 80개, 하한 4개를 각각 기록했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의 중심이 대형주로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한 장이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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