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 활동에서 총 100명의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서울 홍은동, 홍제동 지역에 있는 총 65가구의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연탄, 등유와 쌀, 이불, 방한복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2007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난방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신한카드 직원은 “겨울나기가 힘겨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