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해를 앞두고 어린이재단과 청소년의 희망을 향한 감동스토리를 담은 ‘2011 청소년 희망수기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7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현대차나 어린이재단, SBS 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현대차와 어린이재단은 사연의 진취성과 창의성, 미래지행성을 심사기준으로 총 10개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발표는 내년 1월 4일 어린이재단 홈페이지.
회사는 수상 청소년 10명에 보호자 1명 포함 일본 문화 탐방 여행권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2개 우수작은 SBS 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소개된다.
문의는 02-775-9121(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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