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설립된 지아이게임즈는 다년간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쌓은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으로 지난 2002년부터 올 3월까지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직을 지낸 권영식 대표가 대표직을 맡았다.
지아이게임즈는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부문, 서비스 지원 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향후 연간 3∼4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그 동안 게임산업의 성장과 규모는 확대되고 있으나 중소개발사에 대한 지원은 미비하다”며 “공정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퍼블리싱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는 중소개발사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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