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통계조사국은 이번 추산은 4월까지 자료를 추계한 것으로 2010년 전체 인구통계는 아니라고 밝혔지만 미 인구가 이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인구통계조사국은 법에 따라 내년 1월1일 전까지 2010년 인구조사 통계를 발표해야 한다.
올 인구추계를 전후해 인구통계조사국은 약 300만 미 가구의 소득, 빈곤도, 외국 출생자 비율, 출퇴근 시간, 주택비용 등 다양한 통계 자료를 쏟아내게 되며 이는 정책입안 주요자료로 활용된다.
가구조사 통계는 오는 1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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