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참석,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2010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을 비롯해 ‘군수품관리법’ 개정안 등 법률안 2건과 ‘평생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11건, 그리고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자 등에 대한 영예수여안 등 모두 1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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