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 시장이 여전히 무상급식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오늘 발표에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 시장은 서울시의회의 전면 무상급식 조례 강행 통과에 반발해 사흘째 시정질문에 출석하지 않는 등 시의회와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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