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3분기 최고 영업인 12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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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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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6일 서울 공평동 본점에서 올 3분기 높은 영업실적을 올린 직원 12명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 3회 최고의 영업인 상'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세일즈 우대 및 성과주의 문화 정착을 위해 올초 신설됐으며, 수상자에게는 보상과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직원들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상을 수상한 청담동지점의 최희진 부지점장은 "탄탄한 팀웍을 바탕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성과주의의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2회 연속 수상의 원동력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자들은 독서·메모·패션·미소 등이 최고의 영업비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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