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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영동 곶감 축제’ 17일부터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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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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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2010 영동 곶감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영동읍 부용리 영동 청소년수련원과 난계국악당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온 군민이 함께하는 개막식과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18일에는 평양예술단의 무용 및 기예공연이, 19일에는 전국노인(실버)노래자랑과 난계국악당 송년음악회가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 얼음조각전시회와 영동 관광 디지털 사진전을 비롯해 감고을 노래자랑, 장승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목공예 작품 만들기 등 관광객을 위한 체험 행사는 수시로 진행된다.

곶감의 고장답게 감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한다. 감 깎아 매달기, 하늘을 나는 감 받기, 감 껍질 길게 깎기, 감 잼 만들기, 감잎과 감 껍질 물 족욕 체험 등이 야외행사장과 청소년수련관 내 체험장에서 계속된다.

영동 실내체육관 1층 전시실에서는 곶감이 건조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야외 특판장에서는 곶감을 비롯해 감식초, 감케이크, 감떡, 감샤베트, 감장아찌, 감잼 등 감으로 만든 이색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영동 감과 햇 곶감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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