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워크라이' 글로벌 e스포츠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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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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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빛소프트는 7일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제e스포츠연맹(IeSF)과 슈팅 온라인게임 ‘워크라이’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빛은 개발 초기부터 e스포츠를 목표했으며 워크라이를 글로벌 e스포츠종목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IeSF는 전세계 25개국 이상의 회원국들 간 교류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워크라이의 e스포츠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워크라이는 마법과 총기 등으로 대결을 펼치는 액션게임으로 최대 8대8 대전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워크라이는 오는 13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거쳐 17일부터 본격적으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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