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처장은 이날 요양원에서 재활치료실, 심리안정실, 주간보호센터 등 주요 시설을 들러본 뒤 요양실에 들어가 당뇨, 치매, 뇌졸중 등으로 투병 중인 전상 군경과 6.25 참전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김 처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유공자와 유족들이 요양원에서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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