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 해법 찾는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8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4층 시청각실에서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동·청소년·성인·중장년 등 다양한 여성들의 생활여건에 맞는 폭력예방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특히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제작한 ‘Stop! 성폭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성폭력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 통념들,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가까운 기관 등을 알려준다.
　
　이번 포럼에서는 여성 폭력 없는 지역 만들기 캠페인으로 ‘여성 안전 선언문’을 채택, 공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