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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신성장 동력 떠오른 ‘3D 영화’ 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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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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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에서 ‘3D 시네마 국제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제주도와 영상진흥위원회, 광운대학교가 공동으로 여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오는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된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3D 융합산업과 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제컨퍼런스에선 영화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최신 3D 시네마’ 촬영기술과 입체연출 제작기술, 시장동향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제주도 공영민 지식경제국장은 “디지털 시네마 테스트 베드 거점지역이 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긴밀한 산학연 협력을 통해 3D융합산업과 콘텐츠 응용 분야를 육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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