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 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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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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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모집정원(3063명)의 44.5%인 1364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은 나·다군으로 분할해 진행하며 나군에선 정원 내 일반전형과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 전문계고졸재직자 등 3개의 정원 외 특별전형이, 다군에선 정원 내 일반전형이 실시된다.
 
 나군 일반전형은 수능 75%, 학생부 25%를 반영한다.
 
 다만 디자인학부, 바둑학과, 영화뮤지컬학부(영화전공)는 실기 50%, 수능·학생부 각 25%를, 체육학부는 실기·수능 각 40%,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또 음악학부 피아노전공은 실기 60%, 수능·학생부 각 20%를, 음악학부 작곡전공은 실기 80%, 수능·학생부 각 10%를 본다.
 
 다단계 전형을 실시하는 문예창작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학생부 각 5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가린 뒤 2단계에서 실기 50%, 수능·학생부 각 25%로 최종 당락을 결정한다.
 
 대신 다군 일반전형은 수능만 100% 반영하는 수능 중심 전형이다.
 
 예외로 음악학부 성악전공은 실기 60%, 수능 40%,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공연전공은 실기 67%, 수능 33%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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