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는 STX그룹의 다섯 번째 다문화어린이도서관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정이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모두’ 대구점은 200㎡(60평) 규모로 STX가 해외 법인 및 지사를 통해 구입 기증한 아동도서 1000여 권을 비롯,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70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희범 회장은 이날 “STX는 내년에도 국내를 넘어 해외 각지로 사회공헌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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