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국심과 동포애로 한인 사회 및 양국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온 우리 동포들의 노력을 치하했으며, 특히 지난달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보여준 우리 국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모국 발전은 물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엔 이광선 한인회장 등 동포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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