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은 MBC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방송에 출연해 방송과 광고를 통해 한식 세계화에 기여한 무한도전 출연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유정복 장관은 지난달 11일에 직접 촬영현장을 방문했다.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한식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무한도전이 제작한 ‘비빔밥 CF’의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 송출을 지원한 바 있다. 무한도전이 제작한 광고는 30초 분량의 CF로 타임스퀘어에서 가장 큰 광고판으로 알려진 TSQ 전광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시범방영을 시작했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포함해 12월 2일부터 6주간 시간당 4회씩 송출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