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늘어난 주요 사업은 △통일정책커뮤니케이션 활성화(14억원→17억원) △통일정책수립 인프라구축(4억원→25억원) △북한종합DB구축 및 개발(5억원→70억원) △북한이탈주민지역적응센터(42억원→47억원) △제2하나원신축(50억원→118억원) 등이다.
이산가족실태조사(9억원), 전시납북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39억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운영(247억원) 등의 예산은 순증했다. 반면 △북한정세지수(18억원→15억원) △남북출입사무소 시설운영(27억원→24억원) △남북회담추진(10억원→7억원) 등은 감액됐다.
남북협력기금 총규모는 1조3768억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기금 사업비는 1조183억원으로 올해 1조1189억원보다 9.0%(1006억원) 감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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