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국에서 신규부임 외교관 64명이 참가해 △주요 20개국(G20) 서울회의 평가와 향후 전망 △한국의 사회와 문화 △한국의 외교정책 △남북관계 및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한 외교부 간부들의 강의를 듣게된다. 또한 이들은 국립국악원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국악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1999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까지 총 400여명의 주한 외교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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