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 학교는 휴교 방침을 정하고 학부모에게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았던 학생들은 모두 완치됐으나 전염 가능성을 우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교는 지난 6일 4명의 학생이 발열증세로 결석한데 이어 모두 16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학교측은 지난 9일부터 학급별로 휴반하는 등 조치를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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