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유명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뮤지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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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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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엠게임이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신사동 호랭이(본명 이호양)’과 함께 전문 음악인이 되고 싶어하는 이들을 돕는 ‘해피 메이커 캠페인(Happy Maker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피 메이커 캠페인은 온라인 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 이용자 중 전문 음악인을 꿈꾸는 이들을 선발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게임 회원들이 게임포인트를 모아 도와주는 프로젝트다.
 
신사동 호랭이는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보핍보핍’, 시크릿의 ‘매직’, 포미닛의 ‘핫이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뮤지션의 꿈을 가진 주인공들을 선발하여 팀을 이루는 과정부터 음반제작까지의 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주인공들이 뮤지션으로서의 기본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 및 곡 해석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신사동 호랭이를 통해 뮤지션의 꿈을 키워갈 주인공들은 오는 23일부터 리듬앤파라다이스의 이용자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리얼한 훈련 과정을 홈페이지 내 ‘신사동 호랭이존’에서 하나씩 공개할 계획이다.
 
신사동 호랭이는 “평소 리듬액션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게임회원들과 함께 주인공들이 뮤지션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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