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억원이 감소된 예산안에선 일반회계는 2조 3221억원으로 109억원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5345억원으로 212억원이 줄어들었다.
올해 말까지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은 이월했고 지방채 발행규모는 축소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했다고 제주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도의회 상임위 예산결산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28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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