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FEC은 각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상ㆍ하 양원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한국의 김영선 의원(한나라당)과 일본의 이치무라 고이치로 중의원을 의장으로 선임했다.
또 역내 금융위기 대응능력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공동선언문도 채택했다.
김영선 의원은 "APFEC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금융시스템과 경제체제에 대해 정보교류가 돼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 뜻 깊었다"며 "자유무역지대(FTA) 설립, 역내 금융기금 확대, 채권투자시장 육성 등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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