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메릴린치증권은 14일 총 89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3개 종목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교보증권을 통해 발행된다. 지수 종목별로는 콜 ㆍ 풋 등 10개 종목, 개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ㆍ한국전력ㆍ하이닉스 등 13개 종목이 상장된다.
만기는 종목별로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다양하다.
자세한 사항은 메릴린치 ELW 홈페이지(www.ml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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