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캄보디나·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9개국과의 항만개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국내건설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아세안 9개국 47개항만의 현지조사와 항만인프라 개선사항, 한·아세안간 협력사업 진행경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 통해 현재 중동지역에 편중돼 있는 해외수주를 아세안 지역으로 다양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