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2011년 S/S 에스콰이아 핸드백 프리젠테이션’성황리에 마쳐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에스콰이아가 지난 9일과 10일 진행한 ‘2011년 S/S 에스콰이아 핸드백 프리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서래마을의 오시정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리브 인 시크(live in Chic)’를 컨셉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영국식 브런치를 즐기며 2011 S/S 제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을 높인 이색적인 행사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에스콰이아는 이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가지 브랜드를 선보였다.
　
　에스콰이아의 새로운 슈즈 공법을 통해 디테일을 살린 소프트 시크(soft Chic)와 강렬하며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해링본 패턴이 매력적인 바이탈 시크(vital Chic)가 그것.
　
　여기에 새롭게 런칭 준비 중인 헬레닉 제인(Hellenic Jane)은 동양의 오리엔탈과 서양의 모던함을 표현하며 인텐스(intence) 와 라이트(light)의 컨셉으로 표현됐다.
　
　에스콰이아 조원익 대표는 “앞으로 트렌드에 맞춘 핸드백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늘 고객과 함께 하는 에스콰이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