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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면전환용 개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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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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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장·권익위원장은 적절한 시기에… 너무 큰 기대 말라"<br/>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5일 내년 초 ‘중폭’ 이상의 개각이 있을 것이란 잇단 전망에 대해 “너무 큰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면전환’용 개각은 하지 않는다. 인사 소요가 있으면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한다는 게 원칙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공식인 감사원장과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해선 “한두 군데 빈 자리는 적절한 기기에 할 것이다”며 조만간 인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당초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과 함께 권익위로부터도 내년도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위원장이 공석인 관계로 위원장 임명 이후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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