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전문 사이트 차이신왕(財新網)에 따르면 스웨덴의 리서치업체인 유니버섬이 중국 내 직장인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경계열과 이공계열 직장인의 각각 13.82%, 13.47%가 차이나모바일을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았다.
그 뒤를 이어 국가전력망(國家電網)이 각각 9.99%, 11.64%로 2위에 올랐다. 이밖에 중국은행, 페트로차이나 등 10여 개 국유기업이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아 여전히 중국인들은 국유기업 등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섬은 중국 내 업무 경력을 가진 직장인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평균적으로 이들은 3년6개월 이상의 업무 경력과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