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주 회사 체제의 안정적인 구축 ▲코오롱인더스트리 시가 총액 1조 원 달성 ▲12월 패션군 매출 1조 원 돌파 등의 성과에 대해 전 임직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케익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 50여 명은 직접 케익 만들기에 도전해 송년메시지가 적힌 딸기 쉬폰 케익 300개를 완성했다.
이어 과천 코오롱타워 본관과 별관 사무실을 돌며 2000여 임직원들에게 케익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주)코오롱 김남수 사장은 “올 해 첫 출범한 지주회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 이라며 “케익을 나누며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