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소외계층 아동 초대 ‘안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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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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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크는 아동센터 아이들이 승강기안전엑스포장내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흔들고 있다./승관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지난 16일 사단법인 기아대책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이 크는 아동센터’ 아이들 40여명을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에 초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덕 원장과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인 배우 최자혜씨가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승강기 안전체험과 기념 사진촬영,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남덕 승관원 원장은 “일반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초대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승강기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여주는 것이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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