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워크라이’ 공개서비스 시작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빛소프트는 ‘워크라이’공개서비스(OBT)를 시작했으며 총상금 3000만원의 1회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말일 공개되는 대진표와 대회 일정에 따라 예선전을 거쳐 최종 32개팀이 6 대 6 주문각인전 모드로 본선경기를 치른다. 6인 이상 클랜에 소속돼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홉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베스트 클랜 3곳을 선발해 클랜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신년 1월6일까지 진행된다.

심사 기준은 클랜원들의 플레이타임, 인원수, 게시판 활동 등이다.

5연승을 하면 총상금 3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서바이벌 최강자전’도 신년 2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cry.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