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난 3일 우즈베키스탄 실무정책 연구단 방문 이후, 구체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은 내년을 ‘중소기업 지원 원년’의 해로 선포하면서 신용보증제도 도입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안 이사장은 “신용보증제도의 해외 수출은 상대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한국의 국격을 높이는 등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윈-윈 전략”이라며 "신용보증제도가 우즈베키스탄 중소기업 지원제도로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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