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7일 “예산안 심의 지연에 따라 빚어질 시민의 불편과 고통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정례회 회기를 29일까지 10일 연장해 연장하고 예산안을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의총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소요예산 700억원을 반드시 확보하고 행사성 경비 및 서해뱃길과 한강예술섬 ,련 예산을 삭감하는 쪽으로 예산안 심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