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타킹 '다이어트킹 시즌2' 또 한편의 인간 드라마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다시 한번 다이어트 기적을 보여줬다. 이들은 총 11명이 도전자가 100일만에 전체 1929kg에 달하던 몸무게를 440kg 이나 줄였다.

다이어트킹을 이끌었던 숀리는 시즌2를 통해 100일 동안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낙오자 없이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어 냈다. 


도전자의 성공 도전기는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 했는데, 참가자 이정은씨는 웨딩드레스가 맞지 않아 한복을 입고 전통혼례를 치러야만 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미니드레스를 입고 한것 자태를 뽑내 시청자 눈길은 받았다. 또한 김미진 씨도 산후조기 실패로 결혼반지 조차 맞지 않았던 과거를 털고 연애 시절 미모로 돌아가 남편품에 안기기도 했다.


부부 참가자 였던 박철민 김미선씨는 상상임신 과거를 털어내고 마음만 먹으면 아이를 가질수 있다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또한 조성모 윤희관씨는 날렵한 턱선과 복근으로 살때문에 가려진 외모를 뽑내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이 성공한 다이어트는 바닥난 자존감을 할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준 또 한편에 인간성공기를 보여줘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