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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는 19일 야후 대만, 야후 홍콩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결과를 발표하고 김현중과 배우 문근영, 장근석이 아시아 최고 스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투표 결과, 지난 해 ‘국내 최고 남자 버즈스타’와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를 차지했던 김현중이 올해 ‘아시아 연간 최다 검색 버즈스타’와 대만과 홍콩에서의 ‘연간 최다 검색 한국인 버즈스타’ 1위에 선정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또 KBS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근석과 문근영이 각각 네티즌들의 투표 집계를 통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남자 버즈스타’와 ‘국내 최고 여자 버즈 스타’에 올랐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는 야후의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아시아 연예계의 영향력 있는 스타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중 하나로, 매년 많은 아시아 지역 네티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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